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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국과 북한은 금주중 이근 북한외교부 미국과장의 워싱턴 방문을계기로 한반도 4자회담과 식량지원 문제, 미군유해 발굴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대한 실무협의를 갖는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28일 민간연구기관인 브루킹스 연구소 초청으로 방미중인 이근 미국과장 일행이 곧 마크 민튼 미국무부 한국과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 이라면서 이 회담에서는 미-북간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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