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희총장 퇴진운동 확산키로"
계명대교협(의장 강대인교수)은 28일 오후6시 사회과학관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열고 △학교정상화를 위한 딘식.삭발농성 △해직교수발생에 대한 사랑의 기금 월 모금액 증액 △학교정상화 기금 1인당 1백만원 갹출을 결의하는 등 신일희총장 퇴진운동을 거교적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한편 경찰이 29일 새벽3시쯤 계명대에 진입, 본부건물을 점거하고 있던 계대 총학생회소속 학생 50여명을 연행해 감에따라 본부업무가 70여일만에 정상화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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