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관련 이학봉(李鶴捧).최세창(崔世昌)피고인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비자금사건 관련 최원석(崔元碩).금진호(琴震鎬).이현우(李賢雨).이원조(李源祚)피고인, 전두환(全斗煥) 전대통령 비자금사건 관련 성용욱(成鎔旭)피고인등 7명은 28일 1심판결에 불복,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 합의30부(재판장김영일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항소장을 제출한 피고인은 27일 항소한 한보 정태수(鄭泰守).진로 장진호(張震浩)피고인등 2명을 포함,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이와함께 최원석.정태수.장진호.김우중피고인등 4명은 이날 해외출국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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