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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주요 사업현장에 시민들과 각급시민단체가직접 참여, 사업효과와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들의 현장방문후 건의사항, 문제점, 방문소감 등 시민의견을 우편으로접수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가 현장방문지로 잡고있는 곳은 문경온천시욕장, 가은농공단지, 석탄박물관,쌍용터널, 이화령터널, 점촌상수도취수장, 문경새재박물관 등 11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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