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으로 늘어"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 나라(奈良)현에서 23일 한 가정주부(59)가 O-157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사망함으로써 일본서 O-157식중독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고 대책본부의관계자가 밝혔다.
대책본부에 의하면 지난달 15일 처음으로 O-157식중독에 걸린 이 여성은 오사카(大阪)인근 사카이(堺)시에서 12세 소녀가 O-157합병증으로 사망한지 1주일만에 또 다시 사망했다.일본에서는 올해 약 9천5백명이 O-157대장균에 의해 식중독에 감염됐으며 특히 사카이시에서는6천5백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