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설치등엔 인색
○…울진군 후포, 평해지역 시가지대부분에서 휴대전화 통화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가입자들의 불만이 비등.
특히 배달을 해야하는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하는 가입자들은 영업에 보탬이 될줄 알고 구입했는데 오히려 짜증만 나게 만들어 아예 들고다닐 생각을 않고 있다 고 불평.
이들은 이동통신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도 기지국설치 등을 통한 통화불량지역해소엔 지나치게 인색한 것같다 며 조속한 시설증설을 요구.
같은시간, 장소에서 집회
○…청주환경운동연합·청주환경운동시민연합회가 24일 오전 11시 문장대온천 개발현장에서 개발반대 집회를 열기위해 상주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주주민들은 격분.주민들은 지금까지 이들의 항의.시위등을 묵묵히 지켜보고 참아왔는데 또다시 주민 2백명을 동원, 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며 5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측과 같은시간과 장소에서 온천개발촉구대회를 열어 맞대응할 계획.
주민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온 충북측에 맞불작전으로 나가 상주시민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 상주시에 개발을 촉구할 예정 이라고 천명.
승용차 찾기 수사력집중
○…지난 15일 새벽 영주시 가흥2동 상수도수원지 공사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영주경찰서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연갈색모자의 주인과 피살자 소유의 없어진 승용차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
이를 위해 경찰서는 모자의 특징과 차량번호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수사협조문 5천매를 만들어 관내에 배포하는 한편 결정적인 단서 제보자에게는 5백만원의 사례금을 주기로 결정.금창흡형사계장은 정면에 NO 라고 표기된 연갈색모자를 쓴 사람을 보았거나 경기45나 2853호흰색 프린스승용차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빨리 경찰서로 연락해달라 고 호소.녹조피해 걱정 태산
○…고령군 성산면 낙동강 고령교부근의 녹조로 이 주변주민들은 녹조의 피해를 크게 우려.고령군내 다산, 성산, 개진, 우곡등 낙동강을 낀 4개면은 낙동강물을 농업용수로 쓰고있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들이 태산.
이에대해 대구지방환경관리청당무자는 비만오면 녹조는 없어진다 는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해 주민들은 녹조에대한 보다 깊은 연구와 파급영향에대한 홍보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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