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⅓이닝 3실점"
선동열(33.주니치)이 히로시마 징크스 를 벗지 못하고 또다시 실망스런 투구 내용을 보였다.선동열은 21일 나고야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가 2대8로 뒤지던 8회초 등판, ⅓이닝동안 실책 1개, 1안타, 볼넷 1개로 3실점(자책 1점)하고 마운드를내려왔다.
첫타자 가네모토를 내야땅볼로 쉽게 처리한 선은 그러나 아사이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니시야마를볼넷으로 내보내 1사 1, 2루를 허용한뒤 오가타의 타구를 더듬으며 만루를 만들어주고는 강판됐다.
선동열은 올시즌 히로시마와의 7경기에서 방어율 15.64를 기록하는 최악의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으며 모두 44와 2/3이닝동안 30자책점을 기록, 방어율이 6.04로 높아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