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중고 아마복싱 대회"
이상수(대전체고)와 이중열(용산공고)이 제17회 회장배전국중고아마복싱대회 밴텀급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
이상수는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고등부 밴텀급에서 박태훈(강원체고)을 7대3으로 물리쳤다.
이중열도 유진(인천체고)을 9대2로 가볍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고등부 페더급에서는 윤관희(대구성서공고)가 최석철(삼일공고)을 3회 1분57초만에 RSC로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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