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권] 관련 세미나 개최"
정대철(鄭大哲)국민회의부총재가 이끄는 계보모임인 통일시대준비위원회가 21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국토의 동쪽끝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나섰다. 94년부터해온 통일염원국토순례의 일환이자 광복51주년을 맞아 독도문제와 관련한 세미나를 갖기 위해서다.
이 행사에는 정부총재를 비롯한 통일시대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조세형(趙世衡)부총재, 이해찬(李海瓚)정책위의장 조홍규(趙洪奎) 배종무(裵鍾茂)의원등 현역의원 3명, 그리고 박실(朴實) 김덕규(金德圭) 오유방(吳有邦)씨등 전직의원 8명도 동행했다. 또 박방희(朴邦熙)전대구시지부장 유상기(柳相基)당무위원등 대구경북지역 원외위원장 12명을 비롯해 전국원외위원장 60여명 등도 참석했다.
독도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고찰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독립기념관수석연구위원 정제우박사와 이기한 단국대교수 그리고 보도진까지 합하면 1백명이 넘는대부대가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