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담화"
이수성(李壽成)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한총련 시위 및 농성사태관련 발표문 을 통해 정부는 단순가담자들에 대해선 이번에 한해 별다른 불이익이 없도록 최대한 관대하게 처분할 방침 이라고밝혔다.
이총리는 정부는 우리의 통일노력을 저해하고 온 국민을 불안케하는 이러한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강력하게 대처해왔다 며 그러나 주동자와 극렬 행위자에 대해선 끝까지 가려내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