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18명 사망"
[라호르] 파키스탄 펀자브주 남부 베하리에서 18일 수니파 소속원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시아파 회교도들의 집회장에 총기를 난사, 18명이 죽고 70명이부상했다.
시아파 회교도단체인 테리크 자프리아 파키스탄(TJP)의 대변인은 시아파회교들이 이날 한 시아파회교도를 위한 추모집회를 하던중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20여명이 집회장을 포위하고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TJP대변인은 무장괴한들은 수니파단체인 시파 사하바 파키스탄(SSP)의 무장단
체소속원으로 보였다고 말하고 이는 최악의 종교테러 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이날 공격은 지난 14일 카라치에서 수니파 회교도 12명이 시가행진중무장괴한들의 습격으로 사망한데 대한 수니파 회교도들의 보복공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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