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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가 제26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경북고는 1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16강전에서 박재완의 3점 홈런등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중앙고에 18대2,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한편 대구고는 배명고에 6대0으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