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률 10%%에 그쳐"
지역 최초의 중고차경매가 14일 중개상.자동차매도자 등 1백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려 10%의 낙찰률을 보였다.
대구시 달서구 장동 대구자동차경매장에서 개최된 이날 중고차 경매엔 모두 39대의 중고차가 출품됐으나 96년형 프라이드 등 4대만 낙찰되는데 그쳤다.
이날 경매에서 최저낙찰가격 3백70만원으로 출품된 96년형 프라이드GLXI는 3
백85만원에, 93년형 티코DX는 75만원에(최저가 30만원), 95년형 쏘나타Ⅱ 1.8은6백50만원에(최저가 6백만원), 92년형 에스페로 DOHC는 2백30만원(최저가 2백2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첫경매 낙찰률이 저조한 원인에 대해 한 중개상은 경매관행에 익숙지 못해 최저낙찰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때문 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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