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기 중고양궁"
강현종(부산체고)이 제17회 화랑기 중.고양궁대회에서 남고 개인전정상에 올랐다.
강현종은 11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남고 개인전 결승에서 고교 1년생신예 김청태(서울체고)와 격돌, 111대11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으나 골드수에서10대8로 앞서 힘겹게 이겼다.
강현종은 전날 예선라운드 1위였던 홍성철(병천고)과 4강전에서 맞서 110대1091점차로 꺾어 결승에 올랐다.
지난 해 우승자인 장세희(병천고)는 준결승전에서 김청태에게 110대112로 패해3-4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장세희는 3-4위전에서도 팀 동료인 홍성철에게 져 4위에 그쳤다.
여자부에서는 서울체고의 이미정이 길추선(여주여종고)을 111대104로 눌러 우승했다.
◇사흘째 전적
△남고 개인=①강현종(부산체고) ②김청태(서울체고) ③홍성철(병천고)
△동 여고=①이미정(서울체고) ②길추선(여주여종고) ③최진(순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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