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M 교육생 모집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윤광)은 충북 천안 자동차부품 연구원에서 9월2일부터 10월12일까지 실시될 CAD/CAM 전문가 양성교육생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전산개론, CAD, CAD/CAM,CNC가공, 공작기계 등을 가르친다. 문의 654-3165.
신원, 美CSC社와 경영제휴
◆신원그룹은 13일 미국의 3대 SI(시스템 통합)업체중 하나인 CSC사와 경영제휴를 맺고 정보통신관련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SI란 전산정보 시스템을 사용자의 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컨설팅해주고 시스템을 개발, 구축해 주는 것. 신원은 우선 그룹내 사업분야인 국제전자센터빌딩의 정보시스템구축과 패션및 운송분야에서의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SI부문의 기술자문을 받을 계획이다.또 공동사업으로 CSC사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및 정보기술을 한국내 환경에 맞게 전환, 상품화할 계획이다.
北韓제품 신사복1벌 반입
◆대북(對北)무역업체인 (주)금훈이 이달 초 북경주재 북한 봉화무역을 통해 반입한 북한의 신사복정장 한 벌. 북한에서 임가공한 이 신사복은 일본업체가 원단.단추.실 등원부자재를 북한으로 보내 가공한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 한 벌에 20만엔 가량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장애인용 싼타모개발
◆현대정공은 싼타모 200S A/T 모델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애인용 보조장치를 장착한 장애인용 싼타모 6개 모델을 개발, 시판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장애인용 싼타모는 장애인의 장애상태에 따라 방향지시기 위치가 변경된 차량과좌측가속페달장착차량, 조향보조장치 장착차량, 브레이크와 가속기를 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한차량 등 모두 6개다.
주문제작방식으로 생산되는 이 차량의 대당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 1천4백만~1천4백50만원이다.
농협 통일전략점 구성
◆남북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협동조합 차원의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농협중앙회(회장 元喆喜)는 13일 제5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북한 통일에 대비, 식량자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칭 농협통일전략팀 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협은 국내최대의 민간협동조합으로서 남북통일이 실현될 경우, 북한의 협동농장 및 국영농장의해체에 따른 혼란을 막고 민간 협동조합으로의 재탄생을 주도하기 위해 이 전략팀을 구성하기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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