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링컨] 박지은(17)과 제니 리(19)가 제96회 US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공동 선두로 진출했다.
전날 2언더파를 쳤던 박지은과 제니 리는 7일 파이어던GC(파 71)에서 계속된 예선 2라운드에서나란히 1오버파를 치며 중간합계 1언더파 1백41타를 마크, 이날 이븐파를 친 켈리 부스와 공동선두를 기록했다.
박지은은 오는 10일부터 매치플레이로 펼쳐지는 본선에서 1백58타로 턱걸이 한 펠리샤 갈린도와맞붙으며 제니 리 역시 1백58타인 앤 기버슨과 격돌한다.
지난대회 챔피언 켈리 쿠엔은 선두에 1타 뒤진 1백42타를 쳤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