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物價안정에도 한몫'
○…대구시가 의무사령부 부지 매각을 결정하자 그동안 시내에서 마땅한 대형할인매장 부지를 못구한 농협 대구.경북 지역본부는 이자리에 반드시 대형농협 할인매장을 설치해야 한다 며 의욕을 보여 눈길.
이준원(李濬源)본부장은 농민을 살리는 길은 대형할인매장을 통해 농민과 도시소비자가 직거래하는 길밖에 없다 고 전제한 다음 농협 대형할인매장이 등장하면 대구시 물가안정에도 한몫 할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시는 다소 싼값으로 농협에 부지를 매각해 줄수도 있지 않느냐 며 은근히욕심을 내보이기도.
▨지역 출신인력 우선채용 검토
○…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만난 채병하 대구상의회장과 삼성상용차 김무(金茂) 사장은 경제인답게 시종 경기침체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
채회장은 김사장에게 삼성이 대구의 연고기업이자 국민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앞으로 대구 경제에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 고 당부.
김무 대표는 이에대해 삼성상용차의 대구 유치는 대구상의가 주도한것으로 안다 며 앞으로 지역출신 대학 졸업자를 우선 채용하것을 골자로 하는 인력수급을 검토중 이라고 화답.▨ TM Bank 상호 호응 자평
○…이규철(李圭哲) 대구종금상무는 종금사전환후 채택한 TM Bank(Taegu Merchant)라는 상호가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자평.
이상무는 국제화시대에 대비하고 고객들에게 신선감을 주기위해 대구종금이 전국 제2금융권 최초로 Bank라는 영어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고 설명.
이와함께 이상무는 타사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며 조만간 제2금융권에도 Bank표기시대가 열릴 것 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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