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회의원 로비說
○…경산시는 자민련 김종학의원(경산.청도)이 국회내에서 동료의원들을 중심으로 경산시와 청도군의 대구시편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자 크게 못마땅해하는 표정.경산시 의회와 경산시는 지역국회의원이 자치단체와는 한마디 말도 없이 정치권에서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반응들.
특히 김의원이 문희갑대구시장, 대구지역국회의원을 상대로 로비를 하면서 경산시와는 한마디의상의도 없는데 해볼려면 해보라 는 태도.
'식수고갈' 반발
○…(주)참물음료와 생수공동개발에 나선 영덕군은 개발예정지인 달산면 용전리 주민들이 식수고갈, 지반침하등을 들어 완강한 반대의사를 표시하자 난감한 모습.
특히 이곳이 고향인 김우연영덕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열린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이같은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한데 대해 직원들은 군수가 고향에 해를 끼칠일을 어떻게 하겠느냐 며 섭섭함을 표시.
군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 살겠다는 주민들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경영수익사업을 통해 낙후된우리지역을 개발해보겠다는 군의 노력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협조를 당부.시의회 예산삭감 불만
○…상주시 홍보위원 40여명은 시의회서 예산 8백만원 전액을 삭감시킨데 대해 크게 불만을 표시.
시홍보위원은 읍면동 대표와 각 사회단체대표들로 구성, 시정 전반에 대해 홍보를 맡고있는데 책정된 예산은 이들의 식대및 여비분으로 작년 6백만원에서 올해는 8백만원을 책정했으나 시의회는전액을 삭감, 회의가 있을때마다 사비지출이 불가피한 실정.
이들 홍보위원들은 의회서 예산을 작년수준으로 삭감시키면 이해가 되지만 전액을 삭감시킨 처사는 횡포에 불과하다고 비난.
교통사고 예방 초비상
○…여름 휴가철을 맞은 요즘 예천지방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자 예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에 초비상.
尹鐘玉 예천경찰서장은 요즘 피서객들이 밤늦게까지 보느라 밤잠을 제대로 자지않고 졸음운전을하는 경우가 많아 부임 1개월도 안돼 10여명이 죽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며 관내 13개 지.파출소 직원들에게 여름 휴가철 1개월 동안은 타 업무보다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라고 특별지시.초등생 단독여행도
○…여름방학철을 맞아 경남도내 각급학생들의 해외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눈길.최근 배낭여행등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학생들의 여행숫자도 크게 늘어나 도내 전체 여행자수의 30%%를 차지하는등 과소비대열에 학생들도 한몫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특히 과거 부모동반으로 여행길에 오르는 초등학생마저 단독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례도 늘어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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