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법정 전염병 지정"
[도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후생상은 5일 병원성 대장균인 O-157에 의한 집단식중독 사태와관련, 6일부터 O-157을 포함한 腸管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을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 시행한다고밝혔다.
간 후생상은 이날 오전 대규모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사카이(堺) 시청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그러나 2차 감염 예방이 주목적으로 전염병 예방법을 한정 적용하기 때문에 환자에대한 강제격리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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