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유지해야 오래 사용"
사람이 몸관리에 따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듯이 PC도 이용자들의 관리에 따라 일정기간은 무병장수 할수 있다.
PC를 새로 마련했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애정을 갖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키보드나 모니터에는먼지가 쌓이고 가끔씩 주변기기들이 말을 듣지 않을때가 발생한다.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볼때 PC관리의 선결과제는 청결유지에 있다.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PC본체에는 여러 틈으로 먼지나 담배연기 등이 들어가 쌓이면서 기계적인 부품들이 고장을 일으킬수도 있으며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 따라서 PC를 설치할때는 먼지가 많고 경사진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니터는 주변에 강한 자장이 생기므로 주위의 먼지가 화면에 끌려 때가 타기 쉽다.모니터 화면색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면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시로 정전기 방지제를 이용, 닦아주는 것이 좋다.
플로피디스크는 휴대가 간편하지만 충격에 민감해 손상되기 쉬우므로 이동할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디스켓의 데이터는 자기적으로 저장되어 있어 자성체 가까이 두면 안된다.
키보드는 사용하지 않을때 덮개를 사용,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키보드의 먼지를 제거하려면 압축공기나 소형 전기청소기 및 붓을 사용하면 된다. 키보드에 커피나 음료수를 쏟았다면 분해하여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마우스가 광센스일 경우에도 충격에 약하므로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지 말아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