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기 고교야구"
마산고가 제48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을 차지했다.마산고는 2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신일고와의 결승전에서선발 김정열이 완투하며 5안타 2실점으로 잘 던지고 김민중의 홈런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5대2로 승리했다.
이날 홈런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민중은 최우수선수로 선발됐다.
◇마지막날 전적
마산고 1 0 1 0 0 0 2 0 1 | 5
신일고 0 0 0 1 1 0 0 0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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