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로 3~4일간씩"
서문시장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들어갔다.계속되는 무더위로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이 대폭 줄자 서문시장은 무더위가 숙지는 이달중순까지 지구별로 번갈아 가며 여름휴가를 실시하기로 합의,1지구가 1일부터 휴가를 시작했다.서문시장은 6~8월 여름철엔 매주 일요일 휴점제를 실시해왔으나 유난히 더운 올 여름철에는 시장 매기가 크게 한산한 점을 고려, 3~4일간 휴가를 가지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서문시장활성화 추진연합회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감안, 휴가기간에 일요일을 포함시키기로 해 실질적인 휴업일은 2~3일에 그칠 전망이다.
지구별 휴점기간은 1지구는 1~4일, 2지구는 4~7일, 4 5지구와 동산상가는 11~14일, 건해산물지구는 3~5일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