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개품목 추가"
다음달 1일부터 어민들이 위판장을 거치지 않고 자유판매할 수 있는 수산물에숭어, 청어, 삼치, 보리새우, 꽃새우, 바지락, 미더덕을 비롯한 31개 품목이 추가된다.
수산청은 28일 다음달부터 제2단계 수산물자유판매제가 실시됨에 따라 생산자가 위판장을 거치지않고 직접 판로를 결정할 수 있는 품목이 기존 31개에서 62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자유판매되는 수산물은 다음과 같다.
△어류:서대, 농어, 망둥어, 양태, 숭어, 뱅어, 전어, 청어, 밴댕이, 삼치, 임연수어(이상11개품목) △갑각류:대하, 중하, 보리새우, 젓새우, 닭새우, 꽃새우, 기타새우(이상 7개품목) △패류:소라고둥, 골뱅이, 바지락, 백합, 개량조개, 기타패류(이상 6개품목) △연체류및 기타수산동물:꼴뚜기, 기타연체동물, 미더덕, 기타 수산동물(이상 4개품목) △해조류:말, 가사리, 기타해조류(이상 3개품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