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기 12대...9월까지 계속"
농협청년부가 방역단을 조직, 오토바이에 방역기를 달아 농촌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다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이달초 건천초등학교에서 김장규농협경주시지부장과 2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사진〉을 가진 건천농협 청년부 방역단은 권순철씨(청년부장.조전2리이장)등 31명으로 구성됐다.
건천농협은 방역단에 방역기 12대에 유류까지 지원했고 이달부터 9월까지 각리.동별로 20여회에 걸쳐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방역단은 방역사업에 그치지 않고 건천읍 송선리소재 8백90평 농지를 임대하여대리영농을 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노력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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