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대책 검토"
[파리] 서방선진 7개국(G-7)은 다음주 파리에서 개최되는 외무장관 회담에서 국제사회에 보다폭넓게 적용될 구체적 테러방지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프랑스 외무부관리들이 26일 말했다.이 관리들은 오는 30일 열릴 회의에서 G-7외무장관들은 각 회원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테러방지 조치를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G-7 회원국과 러시아가 참석하며 미국의 경우 피터 타노프 정무담당 국무차관이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을 대신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