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승객 강도돌변

입력 1996-07-27 00:00:00

"10대둘 돈뺏고 도주"

[慶山] 27일 새벽 2시쯤 경산시 하양읍 남하2리 잠수교부근 도로에서 대구1바7904호 택시(운전사 최정자.55)에 탄 10대 2명이 강도로 돌변, 운전사 최씨로부터 현금 6만원과 자동차 열쇠를 뺏어 달아났다.

운전사 최씨는 20대 미만으로 보이는 이들은 스포츠형 머리로 대구시 용계동용계파출소 부근에서 탔다고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