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함께 식당등 털어"
[安東] 안동경찰서는 27일 최모군(13.안동시 태화동)등 중학생 3명과 김모군(13.안동시 용상동)등 초등학교생 2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3시쯤 안동시 목성동 차모씨(42)집에 담을 넘어들어가 안방 장롱위에 있던 노트북PC와 현금 8만원을 훔치는등 최근까지 시내 식당과 슈퍼마켓등을 돌며 5차례에 걸쳐 2백20만원 상당의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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