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앞 주차못하게
◆…영주시내 주요 상가앞 도로에는 주차를 못하도록 상인들이 화분이나 의자등을 내놓아 통행에위험부담을 주고있다는 여론이 비등.
특히 영주시 영주1동 1번지 상가앞 도로 2백여m는 도로 좌우에 화분을 내놓아 마치 공도를 사유지로 착각하는 듯한 상인들의 도로 무단점용 사례가 급증.
그러나 영주시는 도로변에 화분등을 내놓아 통행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모른척.
'경주시민까지 참여할 것'
◆…29일로 예정된 원전확대반대 시위와 관련, 金相旺 원전건설반대투쟁위원장은 24일 평온했던농어촌이 원전이 들어선뒤 어수선해졌다 고 주장.
金위원장은 직접피해 지역인 양남.양북.감포주민들이 주축이 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반경 30km이내 거리에 있는 경주시민 모두가 반핵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
金위원장은 우리는 보상금도 필요없으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만 보호하면 된다 며 투쟁강도가높아 원전측과 경찰은 긴장.
他시도주민 원정신청
◆…최근 경남도청 민원실은 해외여행신청 여권민원인들로 북새통.
이는 경남도가 타시도에 비해 여권발급소요시간이 짧아 타시도지역 주민들까지 원정신청을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피서철인 요즘 하루 5백여건의 해외여행 신청이 접수돼 도는 당일 처리를 위해 사무보조원까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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