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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농구가 푸에르토리코에 86대98로 져 2연패했다. 한국남자농구는 23일 새벽 열린 B조 예선2차전에서 문경은이 20득점하는등 분전했으나 골밑을 완전 장악한 푸에르토리코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후반 3분54초를 남기고 86대88로 2점차까지 따라갔으나 막바지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