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실내악 축제"한국페스티벌 앙상블(감독 박은희)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그림이 있는 곳 에서 엿새간의 여름실내악 축제를 갖는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은 23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15분과 7시15분 두차례씩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요일별로 작곡가를 지정, 음악사를 강의(강사 김춘미)하며 명곡을 들려주는 무대를 마련했다.
첫날인 23일에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3번(일정)과 피아노 3중주 작품 97번 대공 등을 연주하며 24일=모차르트, 25일=슈베르트, 26일= 바흐, 27일=멘델스존, 28일=브람스의 순으로 작곡가의대표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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