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 전망"
불쾌지수가 80을 넘는 날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사실상 장마가 끝난 지난 15일 쯤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높은 습도를 몰고 우리나라에 장기간체류, 대구지방 낮기온을 36.8℃까지 올리고 연일 90%에 가까운 습도를 보이고 있다.16일 불쾌지수 80을 시작으로 19일에는 85, 21일 81을 기록, 시민들이 야외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한편 대구기상대는 중복(中伏)인 22일 대구.경북지방은 낮최고 기온이 30℃까지 오르고 한두차례소나기가 예상된다 며 불쾌지수 85, 낮최고 35℃를 오르내리는 고 찜통더위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