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업자 Kg당 232.42원 요구"
각 가정에서 사용되는 액화석유가스(LPG)를 배달판매하는 전국의 1천3백여 사업자들이 지난 87년 이후 인상이 억제돼온 LPG가격을 올려달라며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LP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16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관에서 전국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LPG의 판매마진을 현행 ㎏당 1백41.09원에서 64.7%%가인상되는 2백32.42원으로 해달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연합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 등에 제출할 예정이며자신들의 요구가관철되지 않을 때는 전국적인 총 파업에 돌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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