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수 따가운 눈총
◆…황강취수장 군민 반대 투쟁중 합천군수가 외유길에 올라 군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
姜錫廷 합천군수는 지난 11일 일본 다카세정과의 우호협정체결을 위해 풍물놀이패등 20여명의 일행을 대동하고 일본으로 출국.
군민들은 평소 꽹과리를 잘치는 姜군수지만 합천사태를 잊고 일본에서 꽹과리를 칠 처지가 아닌데… 라며 성토.
'졸속 도시행정' 맹비난
◆…경주시민들은 한치앞을 못보는 경주시행정 때문에 청사신축문제가 시끄러워졌다 며 안목없는 경주시 도시계획을 맹비난.
시민들은 관선시장시절 경주시청사가 들어설 장소하나 결정못하다 뒤늦게 공원지역에다 결정해 말썽이 되고 있다 고 지적.
시관계자는 마땅한 위치가 없어 예산절약을 위해 시유지가 많은 공원지역에결정한 것이 이처럼 비난받을줄 몰랐다 고 고충을 토로.
올 하반기 70%%인상 계획
◆…올 상반기 농림수산부통계로 전국 최고의 쌀값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안동시가 올 하반기중 상수도 요금을 무려 70%%나 인상시킬 계획이어서 공공요금인상률에서도 또하나의 진기록을 세울듯.
안동시는 그동안 기채를 얻어 상수도시설을 확충해왔기 때문에 현재 부채액이3백억원을 넘어 현행 상수도 요금으로는 원리금 상환도 어렵다 고 설명.
이에 시민들은 인근 구미시는 낙동강 상수원 수질이 더 나쁜데도 수도요금은안동의 절반수준 이라며 비난.
관광울진 만들기
◆…13일 6개 해수욕장을 개장한 울진군은 해변국악제 유치, 비치 발리볼 대회추진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
또 바가지 요금 근절과 범죄예방등을 위해 경찰과 연계, 44일간의 개장기간 특별계도반을 운영할 계획.
李在玟 부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울진 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절실하다 며 적극 동참을 당부.
초청인사 제한 구설수
◆…청송군의회가 경찰서등 극히 제한된 기관의 장과 간부들만을 초청, 2대의회개원1주년기념 기관단체간담회를 가져 눈총.
군의회는 지난 13일 읍내 모식당에서 지역발전과 화합도모를 위한 기관단체간담회를 열었는데 군집행부 경찰서 교육청 농협군지부의 장과 간부들만 부른것.
주위에서는 군내에 다른 기관도 많은데 4개기관 관계자들만을 초청한 것은 자칫하면 기관단체간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현명하지 못한 처사 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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