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공식 보상 촉구"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에 살고 있는 前군대위안부 피해자 宋神道씨(73.宮城縣거주)는 11일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 이 다음달에 지급할 예정인 위로금 수령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센다이(仙台)市 미야기(宮城)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宋씨는 위안부에 대해 일본정부가 책임을 확실히 인정하는 형태로 사죄하는 것이 먼저 라면서 민간에 의한 기금이 아니라 국가로서 하루빨리 공식적인 보상이 있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 6월초 한국과 대만등 前위안부 피해자 3백명에게 2백만엔이상의 일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늦어도 패전기념일인 8월15일 이전에 지급을 개시할 계획으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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