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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李洪九대표위원은 12일과 13일 자민련 金鍾泌총재와 국민회의 金大中총재를 잇따라 방문, 향후 원만한 국정운영을 위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李대표는 내주초로 예정된 여야 영수회담에 앞서 두 야당총재를 만나 대화와타협의 새로운 정치구현을 위해 앞으로 서로 노력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할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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