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시설도 없이 운영"
[浦項] 포항지역 해안가 상당수 축양장들이 배출 정화시설을 갖추지않고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관내 육상축제식 축양장중 배출시설을 제대로 갖추지않고 운영해온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성해수산, 대보면 조양수산.한성수산, 장기면 대양수산.경일산업.Y수산등6군데 축양장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 축양장은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지난해말까지 배출정화시설을 모두 갖춰야함에도 불구, 배출정화시설을 설치하지않았으며, 포항시에 배출시설신고도 하지않은 혐의다.한편 경찰은 나머지 축양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포항 지역에는 총 54개소의 육상축제식 축양장들이 광어등을 양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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