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검찰관"
[헤이그]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 지도부를 구유고 전범재판소에 기소한 유엔 검찰관들은 8일국제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마크 하먼 유엔 검찰관(미국인)은 이날 최종 논고를 통해 세르비아계 최고지도자였던 라도반 카라지치와 군최고지휘관인 라트코 믈라디치가 대량학살과 반인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하고 재판부에 영장발부를 요청했다.
전범재판소는 11일중에 영장 청구에 대한 가부결정을 내릴 예정이나 검찰측의 요구를 받아들일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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