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
[高靈] 가야산 해인골프장 반대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6일오후1시 고령청년회의소 회원, 고령군민, 해인총림, 환경단체회원등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고령읍 대가야국악당과 성주군 수륜면백운리 골프장 건설예정지에서 있었다.
이날 대회서는 참석자들이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착용, 구호를 외치면서 대가야국악당에서 고령읍시가지까지 행진을 마친뒤 차량으로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현지에서 2차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개최, 국립공원 가야산의 결사보전을 다짐하며 골프장건설을 포기할때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한후오후5시 해산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골프장저지대구경북공동대책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범종단대책위, 해인총림대책위, 고령군공동대책위, 덕곡면투쟁위, 고령청년회의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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