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8자리 자리바꿈'
○…경주시청 직원들은 금명간 단행될 승진인사폭이 대규모가 될것이라는 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는듯 술렁.
특히 이번 인사는 사무관자리인 5급승진이 특수직인 수사과장을 빼고도 8자리나 돼 승진과 함께 자리바꿈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물밑 로비전 양상.
이의강총무국장은 인구3만이 넘는 안강읍장 경우 앞으로 서기관자리가 될수도있다 고 밝혀 고참과장이 발탁될 전망.
온천개발 예산확보 분주
○…權相國 예천군수는 예천의 발전은 온천개발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 며 군
에 온천개발을 담당할 온천개발계 를 신설한 후 온천개발에 따른 예산확보에
동분서주.
權군수는 민선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할일은 태산 같은데 모두가 돈과 연결
돼 돈이 없으면 안되는 일 이라며 온천개발에 필요한 예산은 기채를 내서라도예산을 확보, 11%%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20%%까지 올리겠다고 큰소리.
예상밖 거의 동참
○…울진군이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직원차량
외부주차제를 자율 실시해 호평. 특히 첫날인 1일 외부주차를 반대했던 직원들까지 거의 동참 반쪽시행에 그칠 것 이라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 이에대해 주민들은 참된 민선시대의 요체는 말보다 실천이 아니겠느냐 며 이 제도가 용두사미로 끝나서는 안 될것 이라고 한마디.
각계 동참 전화위복
○…고령군덕곡면민및 골프장반대 고령군공동대책위 등에서는 조계종, 환경단
체, 대학교수 등이 주축이된 1백10인 가야산골프장 반대서명운동으로 크게 고무된 분위기.
이들은 지난달 서울고법에서 문체부가 패소함으로써 골프장이 본격조성될 것을우려해 각종 반대집회등을 계획했으나 이번 각계의 동참으로 전화위복이 됐다
며 안도.
고령군내 반대추진위원들은 국립공원내 골프장건설은 절대로 막아야한다 며
끝까지 반대운동을 다짐.
민선기념식에 에어로빅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안동시 민선출범 1주년 기념식 오프닝 행사에 에어로빅이 등장하자 일부 참석자들은 격에 맞지않았다 며 입방아.
이날 서막 행사에 출연한 무용은 좋았지만 에어로빅은 행사성격이나 지역정서로 볼때 다소 어색해 고유 풍물패 놀이등이 더욱 어울렸을 것이라는게 중론.
일부 참석주민들은 행사를 어떤 의미로 기획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획기적(?) 이라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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