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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시인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살리고 도농일체감을 조성키위해 도심속의 고향장터 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개설될 도심속의 고향장터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 1025의6 일대 1천5백여평의시장부지를 마련, 상설매장.5일매장.민속음식점 등을 갖춰 오는 10월중 개장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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