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단체 나서"
'장형식군을 살립시다'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장형식군(15.영남중 2년)을 돕기위해 학교, 사회단체등 각계가 발벗고 나섰다.
장군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4천만여원의 치료비를 낼수 없어 치료를 포기하고 동산의료원에서퇴원하려는 것을 학교측이 말려 계속 입원해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영남중학생, 교사, 학부모회, 동창회등은 장군을 살리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달서구 청년회의소는 각 사회단체등을 통해 함께 모금운동에 나서기로 했고 달서구청도 장군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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