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현안 지역議員 협조를"
대구시는 27일 오후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 초청 현안설명회 를 갖고 지역 주요현안사업과 내년도 중앙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확보 협조를 요청했다.이자리에서 시는 △위천국가공단 지정 △대구공항 중형기 이.착륙 허용 △지자체의 외자도입 허용등 주요 현안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지역의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시는 또 중앙부처에 요구해 놓은 34개항의 97중앙지원사업비 4천8백57억원(국비지원 1천9백56억원, 국가사업비 2천2백9억원, 융자 6백92억원)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국회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요청했다.
시는 이와 함께 △구미~현풍간고속도로 건설 △구미~경주 경부고속도로 확장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 국제공항화 사업 △구마고속도로 확장 △대구서부화물역 건설 △임하댐도수로건설등 7개 국가 시행사업비 예산도 충분히 반영돼 조기건설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구의원인 姜在涉 徐勳 白承弘 金錫元(신한국당) 朴浚圭 朴哲彦 金復東 李廷武 李義翊 安澤秀 朴九溢 朴鍾根(자민련) 李海鳳의원(무소속)과 전국구인 金守漢국회의장내정자李萬燮 曺雄奎(신한국당) 李壽仁의원(민주당)이, 시에서는 文熹甲시장, 李鎭茂정무부시장, 李熙台기획관리실장이 참석했다.
〈鄭澤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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