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관리협위회 구성"
대구시의 지역특화상품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내년부터 고유 브랜드를 달고 국제적으로얼굴있고 대우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된다.
대구시는 26일 대구상공회의소 상황실에서 처음으로 공동브랜드 개발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브랜드 개발품목과 개발방안에 대해 협의, 오는 7월까지 공동브랜드 개발방안을 완료하고 연내 브랜드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지역특화산업 고유브랜드는 다수의 특화산업체에서 생산하는 수종의 품목을 하나의 공동상표로개발하는 것으로 안경테, 우산 양산, 목공예, 내의 양말, 매직장갑등에 부착된다.대구시는 브랜드 선정을 전국단위로 공개공모함으로써 대구특화산업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당선작은 국내 상표권등록을 할 계획이다.
공동브랜드 개발위원회는 유관기관, 관련대학 교수, 관련조합및 업계대표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부터는 공동브랜드 관리협의회를 구성, 품질관리및 판로개척에도 나설 방침이다.〈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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