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기관 개편"
전국 32개 도시가스회사들의 친목단체인 한국도시가스협회가 도시가스회사의 안전관리업무를 지도.관리하는 기관으로 바뀐다.
또 정부차원의 특별안전점검반 이 구성돼 앞으로 2~3년간 분기별로 모든 도시가스 회사의 가스시설 모두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朴在潤 통상산업부 장관은 20일 오후 목포도시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가스안전관리강화대책 을 밝히고 가스공급과 관련된 각종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통산부는 도시가스협회 조직을 현재의 비상근 회장체제에서 상근 회장체제로 전환하고안전관리부를 신설, 도시가스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안전관리업무를 지도.홍보하는 역할을 유도할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