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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북한의 경제특구로 지정된 羅津.先鋒에서 오는 9월13일부터 3일간 한국과 일본등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촉진포럼 이 열린다고 알려졌다.
18일 일본의 環日本海 경제연구소는 북한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는 유엔개발계획(UNDP)및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처음으로 경제특구에서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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