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시한 17일...직급높여 담판"
[北京.田東珪특파원] 중.미지적재산권협상은 13, 14일에 이어 15, 16일에도 양측대표의 직급을 한단계 더 높여 최종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중 美대사관은 13일, 美무역대표부(USTR)의 샬린 바셔프스키 대표대행이 중국대외경제무역합작부 吳儀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15, 16일 이틀간 중국정부관리들과 지난해 체결된 지적재산권보호협정 이행문제에 관해 회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대외경제무역합작부 대변인도 바셔프스키 대표대행이 14일오후 북경에 도착 중국과 지적재산권보호문제및 양국경제.무역관계등에관한 협상을 진행하게된다고 밝혔다. 美대사측은 중국측이 컴팩트 디스크 불법복제공장 폐쇄를위해 노력중임을 확인했다. 우리가 실제로 확인코자하는 내용과 15, 16일 협상에서 다뤄질 주제는그동안 폐쇄된 불법복제공장및 앞으로 폐쇄될 공장의 숫자 라고 말했다.
한편 중.미양국은 지난주 6, 7일 이틀간 지적재산권 비공식회담을 북경에서 가진데이어 대표들은중국측대표 張月女交의 안내로 廣東에서 중국측이 불법복제공장을 단속하는 상황을 돌아본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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