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일부업무 '대구.경북'이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본부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공제사업기금업무중 일부를 빠른 시일내에 대구.경북지역으로 이관, 본부에서 직접 대출토록 하기로했다.이로써 지역 중소기업은 이 기금을 이용하는데 종전 7~15일 소요되던 것이 신청 즉시 자금지원을받을수 있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李義根경북지사가 11일 중앙회 朴相熙회장을 방문,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중앙회는 또 경북도가 추진하고있는 경북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센터 건립에도 중앙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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