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공사 재개"
[聞慶] 국도 3호선 점촌~문경간 4차선 확.포장 구간중 절경지 훼손문제로 공사중단사태를 빚었던 문경8경 진남교반 노선에 대해 대한토목학회가 현 노선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려 공사가재개됐다.
11일 대한토목학회(회장.韓수은)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보내 온 이곳 노선 검토의견에 따르면현 병풍바위노선의 반(半)터널식 도로건설이 이곳을 비껴가는 다른 노선보다 자연훼손을 최소화할수 있다는 것.
대한토목학회는 또 병풍바위 절개지에 조경석재와 아치형 교량을 설치하면 미관을 크게 해치지않는데다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주장했다.
지난3월 일부 지역인사의 병풍바위훼손 절대 불가론에 의해 공사가 중단된지 3개월만에 이 공사가 재개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