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부터 관광영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벚꽃길조성에 발벗고 나선다.이와함께 나무 1그루를 사람 1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관광방문을 유도하는 벚나무실명제 를 실시한다.
시발전기획단에 따르면 영천시는 주변경관이 수려한 보현산천문대와 자양댐주변, 시내서 은해사방면, 대전동입구~삼부삼거리까지 도로변에 벚꽃길을 조성,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해 나가기로했다.
이에따라 영천시는 2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가을과 내년 2년에 걸쳐 자양댐입구~화북면정각리~옥계리에 이르는 29㎞도로변과 서문통~대전동~삼부삼거리5㎞구간에 2천9백50그루의 벚나무를 심기로 했다.
청소년상담 효과높아
칠곡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조상현)가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실이 가출소녀 구제에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왜관읍 새마을금고 2층에 개설된 청소년 상담실은 문을 연지 80여일만에 계모 학대로 가출한 구미시 공단동 권모양(9)을 보호하다 부산 복지센타로 인계하는등 모두 47건의 상담및 실적을 거뒀다.
상담실은 청소년 문제상담 전문교육 이수자가 상시 배치돼 매일 오후6시부터오후10시30분까지 운영된다.
전화(0545)973-8290~1.
영덕군 학교환경교육
영덕군이 일선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중 달산분교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21개 초.중등교 3천8백여명의학생에 대해 실시할 이번 환경교육은 특활시간등을 이용, 현재 7개교 1천여 학생을 상대로 김우연영덕군수를 비롯해 담당과장, 계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물아껴쓰기부터 합성세제 사용줄이기등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수있는 환경오염방지 수칙을 담은 환경소책자 4천권을제작, 함께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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