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斗煥.盧泰愚 前대통령 비자금 사건및 12.12, 5.18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형사 합의30부(재판장 金榮一부장판사)는 29일 오는 6월2일 구속만기가 되는全피고인에 대해 직권으로 별건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全씨에 대한 별건 구속영장의 혐의는 5.18사건과 관련 내란수괴등 혐의와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뇌물수수등 혐의다.
이로써 별건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고인은 盧泰愚.李賢雨피고인과 함께 모두 3명으로 늘어났으며, 오는 7월30일이 구속만기인 鄭鎬溶.許三守.許和平피고인등나머지3명에 대해서도 별건영장 발부가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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